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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언론보도

  • [보도자료] 한국공인회계사회, 「CPA BSI」 Vol.6 발간
    • [보도자료] 한국공인회계사회, 「CPA BSI」 Vol.6 발간
    •                            한국공인회계사회, 「CPA BSI」 Vol.6 발간 - 공인회계사들은 COVID-19로 인한 경제 부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평가하고 있으며,특히 우리나라 기간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조선 산업의 부진을매우 심각하게 평가하고 있음. 現 경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경기활력 제고를 위해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확대 필요성을 제기함 -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 Vol.6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6월 창간호 발간 이래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된 CPA BSI(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는 선제적으로 경기를 예측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공인회계사들이 기업현장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산업전문가이자 경제실무전문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정부와 기업, 국민들의 경기 예측 정확도를 더욱 높일 목적으로 Vol.5(2020년 2월 발간)부터 CPA BSI 경기지수를 分期마다* 발표하고 있다.   *) 2020년 2월말, 5월말, 8월말, 11월말 발간 예정 □ 이번호는 △ COVID-19 Impact가 확대되는 現 경제위기상황에 대한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 (유일호 前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 회계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 (한인구 KAIST 경영대학 교수 兼 한국공인회계사회 산업·경제부회장)을 다룬 특별기고와 함께 △ 2018년 6월「CPA BSI」창간호 발간 이래 지난 2년 동안의 발간 흐름을 짚어 본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의 발간 所懷를 게재하였다.  □ 우리나라 경제전반에 대한 BSI 설문조사 결과,- 2020년 2분기 현황 평가 30, 2020년 3분기 전망치는 37로 나타났다.즉, 공인회계사들은 COVID-19로 인한 경제 부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평가하고 있다. 구분창간호(Vol.1)Vol2Vol.3Vol.4Vol.5Vol.6현황89 (2018년 상반기)64 (2018년 하반기)61 (2019년 상반기)58 (2019년 하반기)62 (2020년 1분기)30 (2020년 2분기)전망82 (2018년 하반기)69 (2019년 상반기)64 (2019년 하반기)63 (2020년 상반기)70 (2020년 2분기)37 (2020년 3분기)  - 경기가 악화된다고 응답한 비율(2020년 2분기 74%, 2020년 3분기 67%)이 호전된다고 응답한 비율(2020년 2분기 4%, 2020년 3분기 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2020년 2분기와 3분기 공히 경기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우리나라 경기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COVID- 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 수출 부진, 내수 침체를 꼽았다. 주목할 점은 COVID-19 Impact 요인이 수출과 내수 등 다른 요인에 비해 경기 판단 時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COVID-19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을 경기 판단의 최우선 요인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과 내수는 Vol.5에 이어 이번호에서도 경기 판단의 주요 요인으로 선정되었다. COVID-19 확산으로 인한 각국의 ‘문걸어 잠그기’영향으로 세계교역이 급감하면서 수출이 크게 감소하였다. 對外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수출 감소로 인한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민간 소비가 얼어 붙으면서 내수도 경기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선정되었다. □ 2020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1) COVID-19 Impact로 인한 세계경기 둔화, 세계교역 위축 및 금융시장 불안정, 2) 소비심리 개선 여부, 3)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4)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 여부 순으로 응답하였다. - 응답자들은 COVID-19 Impact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수출 부진,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내수 위축이 우리나라 경제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 이는 COVID-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 수출, 내수 등을 경기 부진 주요 원인으로 꼽은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주요 요인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COVID-19의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 주요 산업의 BSI를 분석한 결과, 제약·바이오, 식음료, 유통 산업 등을 제외한 全 산업이 COVID-19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 주력산업이자 기간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조선, 정유 산업의 부진을 매우 심각하게 평가하고 있다. □ 이번호 심층 분석 대상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 BSI를 분석한 결과, - 2020년 2분기 28, 2020년 3분기 41로, 부정적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 악화 판단의 주요 원인으로는 COVID-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과 이로 인해 파생된 油價를 포함한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을 선택하였다. COVID ?19가 석유화학 산업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석유화학 산업의 위험요인으로는 유가 변동 불확실성 확대와 COVID-19 Impact로 인한 세계경기 둔화, 세계교역 위축 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둔화 등을 꼽았으며, 성공 요인으로는 범용 화학제품에서 高 기능성 화학제품 등 고부가 첨단화학으로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지목하였다. 우리나라 핵심 기간산업이자 수출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제품 개발과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지원을 압도적으로 꼽고 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CPA BSI」 발간은 공인회계사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집단자산화’하여 사회공헌차원에서 우리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 한편 CPA BSI 내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 내의 CPA BSI 포털에 실려 있다.  ※ <첨부> 상세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특별기고 및 전문가기고 4편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획조사본부 박성원 박사(02-3149-0329)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위보도]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제도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 [금융위보도]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제도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보시려면 우측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바로가기"[1] 그 간 회신하지 않았던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는 원칙적으로 회신하고, 그 과정에서 회계처리 판단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겠습니다. [2] 회계처리기준 내용을 묻는 질의는 질회회신 공개 사례를 확대하고, 사례 공개시 쟁점사항 정리자료를 추가로 제공하겠습니다. 1 질의회신제도 현황 □ 회계당국은 ‘10년부터 기업ㆍ회계법인 등의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적용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처리기준 관련 질의회신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회계기준원은 회계처리기준 제ㆍ개정, 회계처리기준 해석 및 관련 질의에 대한 회신 업무 등을 금융위로부터 위탁받음(외부감사법 시행령 제7조제1항) ㅇ 동 제도는 금감원ㆍ회계기준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질의회신연석회의*」논의를 거쳐 회신하는 구조입니다. * 공동위원장(금감원 국장ㆍ기준원 상임위원), 금감원 및 기준원 팀장 2인, 민간전문가 9명(금감원ㆍ기준원ㆍ한공회ㆍ상장협 각각 2명, 코스닥협 1명 추천)을 포함한 총 13명 □ 질의 유형은 크게 ①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와 ②특정 사실과 상황에 기초하여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로 구분됩니다. ①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는 그 내용의 난이도 및 쟁점사항 여부 등을 기준으로 ⓐ기술적 지원과 ⓑ해설로 나뉘며 - 기술적 지원사항은 신속처리(실무자 검토, 2~3일 내)하고 해설사항은 질의회신연석회의(1~2개월 소요)를 거쳐 회신하고 있습니다. * ① 기술적 지원사항 : 573건(‘16년), 1,057건(‘17년), 1,424건(‘18년), 1,769건(‘19년)  ② 해설사항 : 18건(‘16년), 24건(‘17년), 31건(‘18년), 22건(‘19년) ②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는 해당 거래 관련 사실과 상황을 잘 아는 질의자의 판단사항으로 보아 회신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준서가 회계처리 방법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문의하는 단순 질의기술적 지원① (회계처리)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        기준서가 회계처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쟁점사항이 있어 문의하는 복잡한 질의해설로 회신        ②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  질의대상 거래 관련 특정 사실과 상황에 기초한 질의자의 회계처리 판단이 적절한지를 문의하는 질의   < 회계처리기준 관련 질의유형별 예시 > 구분①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②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기술적 지원으로 회신ⓑ해설로 회신질의예시코로나19로 인한 정부조치로 공장가동이 강제 중단된 상황에서, 일시 가동중단된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비용으로 계속 회계처리해야 하는가?코로나19로 인한 정부조치로 공장가동이 강제 중단된 상황에서, 일시 가동중단된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영업비용인지 아니면 영업외비용인지?선사는 화주와 장기해상운송계약(선박대체권 포함)을 체결하고 선박을 제공함. 선사는 현재까지 동 선박을 2회 대체하였으며, 대체 결과 1번은 이익, 1번은 손실이 발생(대체시점에는 이익을 예상) 이 경우 선사는 계약기간 동안 선박 대체로 경제적 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해도 되는가?회신예시운휴(가동중단) 여부와 관계없이 내용연수가 한정된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계속 비용으로 회계처리동 감가상각비는 제조원가 중 비정상적으로 낭비된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매출원가(영업비용)로 분류 기준서는 영업과 명백히 관련된 비용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거나 금액이 비경상적이라는 이유로 영업활동의 성과에서 배제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다고 설명☞ 특정 사실과 상황에 기초한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사항으로 회신하고 있지 않음  <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 ><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문의하는 질의 > 2 제기되는 이슈 및 문제점 가.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해설로 회신하는 질의 위주) □ 질의회신 사례를 일부 공개하기 시작하였으나, 공개 사례수가 적고, 그 내용도 충실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ㅇ 회계당국은 ‘회계감독선진화 방안(’19.6월)’ 후속조치로 ‘19년 상반기 회신건(9건)에 대해서만 ‘19년 12월말 공개하였습니다. ㅇ 현재 결론 도출과정에서 논의되었던 쟁점사항 등에 대한 추가 정보 없이 결론과 판단근거만을 요약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 기업회계 현장에서는 질의회신 사례에 대한 온ㆍ오프라인상의 교육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ㅇ 그간 일부 질의회신 사례에 대해 결론 및 판단근거만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수행해 왔습니다. 나.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 □ 현재 회계당국은 거래를 둘러싼 특정 사실 및 상황에 기초한 회계처리방법이 적절한지 판단해 달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개별사안 판단의 어려움을 들어 그간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 이로 인해,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ㅇ 특히, 회계처리가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 회계당국에 사전질의하면 답변 없이 사후에 제재만 한다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3 개선방안 가.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해설로 회신하는 질의 위주) [1] (기업의 회계처리 역량 지원 강화를 위해) 질의회신 공개 사례수 대폭 확대 및 논의과정상 쟁점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ㅇ 원칙적으로 질의회신 사례를 공개하되, 매년 상반기 질의회신 사례는 연말에, 하반기 사례는 차기연도 6월말에 공개합니다. - (정보이용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질의회신 공개시 논의과정에서 검토된 쟁점사항을 참고자료로 추가 제공합니다. ㅇ 과거 약 10년간 축적된 사례*도 ‘16~’18년도 해당분(39건)은 ‘20.6월말, ‘11~’15년도 해당분(61건)은 ‘20.12월말까지 공개할 계획입니다. * 국제회계기준(IFRS)의 후속적인 제·개정으로 질의회신 내용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공개 실익이 없는 질의회신 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 [2] (기업 및 감사인 등의 회계처리기준 업무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해) 질의회신 사례로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매년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 오프라인 교육(기준원 자체 교육 2회, 상장협·코스닥협 교육 2회, ‘20년 하반기), 온라인 교육(질의회신 사례 공개 이후 유튜브에 관련 강의를 업로드, ‘20년 하반기) 나.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 □ 회계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중요한 쟁점이 있는 사항은 원칙적으로 회신하겠습니다. ㅇ 기업의 회계처리기준 적용 및 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계처리 관련 고려해야 할 사항을 최대한 상세히 안내해 나가겠습니다. * 질의자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판단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충실히 제출할 필요 □ 다만, 회계처리 방법을 정해주는 판단은 하지 않으며, 회계처리 완료 이후 조사ㆍ감리가 진행중인 사례에 대한 질의는 회신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입니다. ※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회신 관련 개선사례(예시) 세부내용은 p7 참조 4 기대효과 [1]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 관련, 질의회신 사례 공개 범위 확대, 논의과정상 쟁점사항 자료 제공 및 사례 교육을 강화합니다. ㅇ 기업(감사인 포함)의 회계처리기준 관련 업무능력 및 정보이용자들의 회계처리기준 이해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 묻는 질의 관련, 원칙적 회신을 통해 회계처리 관련 고려할 사항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ㅇ 회신하지 않는 질의가 크게 감소함으로써 기업들의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업들이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를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향후계획 [1] 질의회신 사례 공개 범위 확대 및 관련 참고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20년 6월 이후, 잠정) [2] 질의회신 사례 관련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년 하반기, 잠정) [3] 특정 사실 및 상황에 기초한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문의하는 질의에 대한 회신을 즉시 확대하겠습니다. < 관련 용어 설명 > ■ 국제회계기준(IFRS) :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가 공표한 회계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144개(‘20.4월말 기준) 국가가 도입 및 적용하고 있는 회계기준  [참고]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회신 관련 개선 사례(예시)
  • [언론보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회계제도 개혁
    • [언론보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회계제도 개혁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회계제도 개혁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한국공인회계사회는 그동안 ‘회계(會計)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2만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정부가 추진해온 회계개혁 과업에 동참해 왔다. 회계 투명성이 경제 운용의 성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다음 네 가지 사실에서 회계개혁의 당위성을 찾을 수 있다.첫째, 회계는 거시경제 통계의 원시 데이터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1914조 원 가운데서 농림·어업 등 1차산업의 비중 2%를 제외한 나머지 98%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2차·3차산업 기업들이다. 결국,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매출액을 모두 더하면 GDP가 된다. 따라서 개별 기업의 회계 수치가 잘못되면 국가 경제정책이 제대로 수립·집행될 수가 없다.둘째, 회계는 구조조정의 타이밍을 포착하는 조기경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정부나 기업이 위기의 조짐을 잘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피할 수 있거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과거 대우그룹이나 저축은행 사태, 최근의 대우조선해양 사태도 회계의 조기경보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사전적 대처가 가능했을 것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셋째, 회계는 자원 배분 기능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등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가 엄연히 존재하며, 캐치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런데 왜 잠재성장률이 미국보다도 낮을까. 회계 투명성이 부족해 자원 배분의 왜곡이 커지면서 효율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국가의 성장잠재력을 갉아먹게 되고 일자리 창출의 기회마저 사라진다. 회계 투명성만 확보되면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포인트 오를 것이라고 믿는 이유다.끝으로, 회계는 세원 투명성을 확보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기업의 경영활동은 재무제표, 즉 회계 수치로 표시되며, 이 재무제표는 세법에 따른 세무 조정절차를 거쳐 실질 과세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투명한 회계 정보는 성실 신고의 기반이자 세원 투명성을 달성하는 기초가 된다.그동안 회계는 국민의 경제생활이나 정부의 정책 수립과 동떨어진 분야로 여겨져 왔고, 기업에 대한 규제로 인식되다 보니 경기가 위축되고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외부감사 제도 규제를 완화해 주었다. 그 결과는 크고 작은 회계 부정 사건으로 이어졌고, 수천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조 원의 국민 혈세인 공적자금이 투입됐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돼 왔다.이번에 정부가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한 회계제도 개혁은 만병의 근원인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결여 문제를 치유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선진국들도 주목한다. 감사인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하고,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한 표준감사시간 제도와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 제도, 감사위원회 기능 강화, 내부 회계관리 제도 감사제 등을 골자로 하는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제도의 결함이 치유된 만큼 이제는 장인의 우수성으로 회계제도 개혁을 반드시 성공시킬 차례다. 먼저, 정부와 국회는 이번 회계제도 개혁이 국가경제의 건실한 발전을 위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자부심을 갖고, 실무 적용상 드러난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되 개혁의 기본 골격은 절대 허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업은 외부감사가 독립적으로 수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외부감사 투입 비용과 시간을 기업 경영 합리화와 기업 가치를 높이는 투자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병을 고치고 건강을 지키는 의사가 환자에게 친절한 ‘휴먼 닥터’가 돼야 하듯, 외부감사인으로서 회계사도 기업의 병을 고치고 건강을 지키는 전문가로서 기업에 친절한 ‘비즈니스 닥터’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문화일보 [오피니언] 문화논단 원문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1301033711000001
  • [보도자료] 한국공인회계사회, 「CFO의 전략적 역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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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인회계사회, 「CFO의 전략적 역할」 발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CFO에 관심이 있는 회사원과 일반 국민들이 CFO가 무슨 일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CFO의 전략적 역할」을 발간했다.□「CFO의 전략적 역할」은 총 8개의 Chapter로 구성되었다. ▲ 1장 ‘CFO의 역할’에서는 CFO의 역할 변화와 CFO에게 필요한 역량을 다루었다. ▲ 2장 ‘경영 계획과 성과관리’에서는 중장기 경영계획과 사업계획을 편성할 때 어떤 사항을 주로 챙겨야 하는지와 실적관리의 키포인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3장 ‘자금조달 및 운용’에서는 자금조달 방법과 자금관리 핵심사항들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 4장 ‘재무회계와 재무보고’는 재무제표 결산, 내부회계 관리제도에 대한 CFO의 핵심 점검사항, IR관련 업무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 5장 ‘회계정보와 경영의사결정’에서는 경영의사결정에 필요한 주요 개념 소개를 필두로 사업타당성 분석, 위험분석 기법 등을 알기 쉽게 기술했다.  ▲ 6장 ‘세무관리’에서는 CFO가 놓쳐서는 안될 주요 세무이슈와 세제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 7장 ‘구매전략’에서는 구매와 관련하여 CFO가 챙겨야 할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았다. 마지막 ▲ 8장 ‘기업 시스템 변경을 통한 성장전략’에서는 기업 구조조정, M&A에 관련된 주요 개념과 실제 적용 사례를 알기 쉽게 기술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공인회계사는 기업의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Business Doctor’라고 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들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통적인 회계·세무서비스를 넘어서서 (Over the Book) 모든 재무 기능을 망라하여 중소기업을 돕는다면 강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중소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를 중소기업의 비상근 재무임원(CFO)으로 파견하는 ‘CFO 아웃소싱’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CFO역량이 다소 부족하여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상생(相生)차원에서 「CFO의 전략적 역할」을 출간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주) LG 권영수 부회장은 “「CFO의 전략적 역할」은 前·現職 CFO와 기업재무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공인회계사들이 CFO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으므로 향후 CFO역할을 수행 할 공인회계사와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믿는다.”고 말했다.□「CFO의 전략적 역할」의 출판은 한울엠플러스가 맡았다. 2020년 5월12일 발간되며, 시중 서점 및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언론보도] 공인회계사, 배우자 회사도 회계감사 가능해진다
    • [언론보도] 공인회계사, 배우자 회사도 회계감사 가능해진다
    • 공인회계사, 배우자 회사도 회계감사 가능해진다

      외부감사법 공인회계사법 국회 통과10월 31일 회계의 날 기념일로 지정등록 2020-04-30 오전 10:54:11수정 2020-04-30 오전 10:54:11해묵은 논란이던 ‘배우자 근무회사 감사금지 조항(직무제한규정)’이 완화돼 공인회계사 또는 회계법인 사원(주주)의 배우자가 비재무담당 직원인 회사에 대해서는 회계감사업무 참여·수임이 가능해진다.빅4(삼일, 삼정, 한영, 안진) 회계법인 사원(523명) 중 배우자의 외감대상회사 재직 현황 전수조사 결과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과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매년 10월 31일을 ‘회계의 날’로 지정하고 공인회계사 및 회계법인의 직무제한 범위를 완화하고 공인회계사 등록증 대여 알선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그간 공인회계사는 배우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감사업무에 참여하지 못했고, 회계법인도 회계법인 사원의 배우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회계감사가 제한됐다. 이는 외부감사의 독립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제정된 ‘사베인스-옥슬리법’을 참고해 2003년 국내에도 도입된 규제다.하지만 배우자가 담당하는 직무내용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외부감사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는 데다 해당 사원 감사업무 투입 여부에 연동하는 것도 아니어서 과잉입법이란 지적이 있었다.이에 국회는 공인회계사법을 개정해 공인회계사나 회계법인 사원의 배우자가 회사의 ‘비(非)재무업무 담당직원’인 경우 그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 참여와 수임이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배우자가 회사의 임원 또는 재무담당 직원이면 현재와 같이 감사업무를 제한한다.개정안에는 공인회계사 등록증 대여를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벌칙 규정이 신설됐다. 공인회계사 등록증의 대여행위를 알선한 사람에 대한 처벌조항이 없어 실효적인 제재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보완한 것이다.정부는 회계 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회계 분야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자는 외부감사법 개정 취지에 따라 2018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회계학회·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해 민간 중심으로 개최된 회계의 날 기념식을 2021년부터 국가 주관 행사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10월 31일은 지난 2017년 개정 외부감사법이 공포돼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표준감사시간제 등 여러 획기적인 제도가 도입된 날이다.이데일리 유현욱 기자원문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688662574136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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